빅픽처팀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5월 31일 청계광장에서 서울시민들이 아리수를 먹고 마시며,

즐길 수 있는 ‘아리수데이’ 첫 행사를 개최했다.

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버스킹 공연, 아리수로 만든 커피와 빙수 만들기 체험,

먹는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, 아리수 정수 과정 시연, 보드마카 그림 물에 띄우기 등 아리수를 먹고

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.

행사장은 청계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아리수와 함께 잠시나마 여유와 

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빈백, 파라솔 등으로 휴가지를 콘셉트로 꾸며

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.

빅픽처팀과 상수도사업본부는 5월부터 10월까지 연내 총 6회에 걸쳐 서울 곳곳에서 아리수데이 

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.